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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8가지 특징

관리자 0 14,015 2019.04.11 14:25
양의 8가지 특징
 
1. 양은 시력이 나쁘다.
양은 시력이 나쁩니다.그래서 눈앞에서 뭔가 보이고 그게 눈앞에서 움직이면
그걸 졸졸 따라다닙니다.
 
 2. 잘 속는다.
그러한 양 떼의 형편없는 분별력을 늑대들이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늑대나 하이에나들은 야생의 양 떼를 교묘히 유도하여 좁은 골짜기로
몰아넣은 뒤 잡아먹곤 했다는데요.인간들이 바로 그 점을 응용하여 양치기 개를 훈련
시켰다고 합니다.
 
3. 잘 넘어진다.
양의 다리는 단단하고 강하지 않아 재빠르질 못합니다.그래서 넘어질 때가 많고
뛰는 속도까지 느려 맹수에게  잡아먹히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4. 넘어지면 못 일어난다.
양은 일단 넘어지면 말 그대로 '벌러덩' 뒤집어 집니다.완전히 뒤집혀 져서 눕습니다.
그렇게 뒤집힌 양은 아무리 용을 써도 스스로 못 일어납니다.그래서 목자가 와서 일으켜
세워 줄 때까지 그 상태로 누워 있는다고 합니다.
 
5. 이기적이고 멋 대로이다.
새끼 양들이 배가 고파 어미로 보이는 양들에게 다가가서 우유를 얻으려 다가가면
양들은 매정히 뿌리치고 가버립니다.양이 그저 온순한 것 같지만 실은 상당히
이기적이고 멋대로인 면도 있다고 합니다.목자가 없으면 양은 각자 자기 먹이 찾는
것에만 정신이 팔려 멋대로 가버린다고 합니다.
 
6. 방향 감각이 없다.
양들은 방향 감각이 없습니다.시력이 너무 나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앞에 야생 숲이
있는지 낭떠러지가 있는지조차도 구분 못하고 무조건 걸어 들어갑니다.
그래서 양은 반드시 목자 또는 양치기가 옆에 있어야만 생존할 수 있습니다.
 
7. 반드시 왔던 길로 다시 돌아온다.
양들은 반드시 한번 떠나 왔던 길로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귀소본능이 강한 동물입니다.
 
8. 죽을 때가 되면 온순해진다.
염소나 돼지 등의 동물들은 죽음 직전 발버둥을 치는 반면,양은 죽음 앞에서만은
모든 것을 체념한 듯 온순해 진다고 합니다.
 
양은 이처럼 부족한 것이 많은 동물입니다.양에 대한 문화적 인식에 차이가 있는데
우리 한국에서는 좋게 말하고 있습니다. 온순하고, 인간과 가까이 생활하고, 깨끗한
동물, 하얀 털을 갖고 있는 호감 있는 짐승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동지방에서는 생각이 모자라는 놈, 고집이세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일줄
모르는 사람을 말합니다. 중동에서는 가장 심한 욕을 ‘양 같은 놈’이라고 합니다.

이사야 53:6에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각기 제갈 길로 갔거늘...”이라고 했습니다.
양은 고집이 세고 성질이 급한 동물입니다. 우리보다 오래 전부터 양을 치며 살아온
중동의 사람들이 양에 대해서는 더 정확하게 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양이 잘하는 것 하나 있습니다.양에게 발달된 것이 있다면 귀뿐입니다.
양은 주인의 음성을 알아야 합니다.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고로 따라 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요10:3-5)

가져온 곳: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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