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복음축제

“ 폭염을 이기는 전도의 열정으로”

캠프에서 훈련받은 정병들을 영혼 살리는 복음 전도자로 세우는 천국복음축제(VBS)가 '진정한 인플루언서' 란 주제로 1월 17-18일 루께 도시에서  열렸습니다.

60명의 전도대원들이 섭씨 40도가 넘는 폭염을 이기는 전도의 열정으로 마스코트 인형 탈을 쓰고 삐에로 옷을 입은채 흐르는 땀을 닦아가면서 집집마다 다니며 전도를 하였습니다.

칠교 성극을 통한 복음제시,인형극, 말씀선포, 찬양과 율동, 어와나 게임을 통해  이틀동안 783명의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쁨의 천국복음축제였습니다.

3도시를 순회하는 축제가 계속 진행될 예정인데 전도대원들이 지치지 않고 복음을 전하며 안전하게 사역이 진행될수 있도록, 예상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축제에 참석하고 있는데 부족한 재정이 채워지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