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xico 선교

아카풀코여 일어나라!

관리자 0 126 11.13 09:06
ACAPULCO여! 일어나라!

한 때, 많은 할리우드 배우들이 휴가차 찾을 정도로 아름다왔던 인구 100만의 게레로 주의 해변 도시 아카풀코! 바다물의 오염과 더불어 마약, 납치, 살인과 폭력으로 쇠락해진 도시! 육교에 걸린 목잘린 시신들, 살해당한 사람들을 목격하고 들으면서 저희에게도 두려움이 되었기에 몇 년동안 사역을 중단했었던 지역이었습니다!

이러한 곳에, 건강문제로 인해 은퇴를 준비하려던 저희를 파송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려깊으신 배려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9월 아카풀코에서의 사역 당시, 이곳에 두 달에 한 차례씩 80여명의 초교파 목회자들이 조찬 모임을 갖고 있다는 것과 이들이 지역 전도에 대해 관심 갖고 있으나 막연해한다는 상황을 전해들었습니다!

그때 이후로부터, 하나님은 저희 부부의 마음에 아카풀코 성시화에 대한 강렬한 불씨를 심어주셨고, 성령께서는 그 불씨를 저희 마음과 생각에 불길로 타오르게 하셨습니다! 주께서 심으신 마음을 저들 목회자들에게 전달코자 하는 생각을 주셔서 11월 17일, 초교파 목회자들의 조찬 모임 후에 2시간 강의를 허락받았습니다!

이 일을 위해, 저희 부부는 11월 13일(금)~24일(월)까지 아카풀코 교회들을 섬길 예정입니다!

•강력한 믿음의 중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주께서 저희의 영혼에 던지신 아카풀코 성시화에 대한 사명의 불이, 저희의 삶에서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오를 수 있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들 목회자들에게 전하고 싶어 하시는 말씀을 받아서, 그 말씀만을 성령으로 전달하는 대언자 되도록 중보를 부탁드립니다!
*저희에게 심어주신 아카풀코 성시화의 마음이 저들 목회자들에게 전달되어 성도들에게도 믿음의 불길로 번져나가길 중보 부탁드립니다!
*서로 다른 교리, 가치관을 지닌 초교파 목회자들이 성시화를 통한 영혼구원의 사역에 마음과 행동이 하나로 연합되기를 기도해주세요!
*13일(금)~15일(주일)까지 마르꿸리아(아카풀코 남쪽 3시간 거리)에서의 집회에서도 하나님의 임재 만이 가득하길 중보 부탁드립니다!

•건강을 핑계로 뒤로 물러서려는 저희에게, 그토록 두려워 했던 도시를, 내 밥으로 보게 하시는 생명의 믿음과 기쁨으로 따를 수 있는 믿음을 건네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민수기 14:9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Por tanto, no seáis rebeldes contra Jehová, ni temáis al pueblo de esta tierra; porque nosotros los comeremos como pan; su amparo se ha apartado de ellos, y con nosotros está Jehová; no los temáis.”

감사드리며
멕시코 뿌에블라에서
양국직•김은숙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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