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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는 고백입니다

관리자 0 3,446 2019.03.28 05:25

십일조를 하지 않는 분들이 하시는 말을 들어 보면 대부분 십분의 일을 떼어 내기가 아깝다는 것이다.

내가 어떻게 번 돈인데 그 걸 하나님께 드리나 하는 생각이다.

소득이 클수록 그 크기는 커져서 십일조를 포기하게 된다.

아니면 액수를 줄여서 십일조 명목으로 조금 헌금하기도 한다.

 

창세기 14장 20절

20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아브라함은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오면서 만난 멜기세덱에게 자기가 전쟁에서 취한 것 중의 십분의 일을 주었다.

이 전쟁의 승리는 내가 잘해서 이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승리케 해 주셨다는 감사의 예물이다.

 

우리의 소득은 백퍼센트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건강을 주시고 일하게 해주셔서 얻은 수입인 것이다.

그 수입의 십일조를 드린다는 것은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라는 고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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