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우리 나라도 이렇게 될 것 입니다

스웨덴에서는 유치원에서 식사기도 하는 것도 금지시키고 "아멘"하는 것도 금지하고 성경에 대해서 토론하는 '성경간식' 시간도 금지시켰습니다. 조만간 우리나라도 이렇게 될 것입니다.

스웨덴, 유럽에 이어 우리나라 교육문화코드로 '젠더프리(Gender free)'가 급격히 뜨고 있다는 것을 이곳저곳에서 확인하게 됩니다. 유아시장마저도 '젠더프리'를 모티브로 한 장난감, 완구가 트랜드입니다.

아이들에게 '강요된 남성성'이나 '강요된 여성성'을 주입시키면 아이가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취약한 자아를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강요된 것이 아니라 선천적인 것입니다.

이건 진리에 속한 영역인데 이 싸움이 교회안으로까지 깊이 들어와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크리스천 부모들이 성경적인 고찰없이 젠더프리나 페미니즘을 선호하면서 자신을 꽤나 의식이 깨어있는 것으로 여기는 모습을 너무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 가운데 아름답게 부여된 자녀의 성을 부모들이 '형평성'과 '자율성'을 내세우며 앞장서서 망가뜨리는 형국입니다. 학교교육은 더 말할 것도 없으니, 진정 홈스쿨이 답인가 싶습니다. 고민이 깊어가는 시대... 오직 기도와 말씀을 붙들어야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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