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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케잌

관리자 0 6,366 2018.03.15 06:32
가끔 우리는 “나는 이런 일을 겪을만한 일을 하지 않았어”
“왜 하나님은 내게 이런 일을 하시지?” 라고 의아해 합니다.
여기에 훌륭한 설명이 있습니다.

 딸이 어머니에게 어떻게 모든 일이 잘못되고 있는지 말했습니다.
그녀는 수학과목에서 낙제했고, 남자친구가 결별을 선언했고,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가 이사가 버렸습니다.
 
그러는 동안 어머니는 케익을 구으며 그녀가 간식을 먹겠냐고 물었습니다.
딸은 “물론이예요 엄마, 나는 엄마가 만든 케익을 좋아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여기, 쿠킹 오일을 좀 먹어봐라” 엄마가 권했습니다.
“역겨워요” 하고 딸은 말했습니다.
“그럼 날 계란 몇개는 어때?”
“불쾌해요 엄마!”

“그럼 밀가루를 좀 먹어보면 어때? 아니면 베이킹 소다를 좀 먹어볼래?”
“엄마, 그것들은 다 역겨운 것들이잖아요!”

엄마가 말했습니다.
“그래 이 모든 것들은 그것 자체로는 먹을 수 없어 보이지.
하지만 그것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함께 섞여질 땐 아주 맛있는 케익을 만들 수 있단다!”

하나님께선 이와 같은 방법으로 일하십니다.
많은 경우 우리는 하나님이 왜 우리를 그러한 나쁘고 어려운 시간들을
겪게 하시는지 의아해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모든 것들을 그분의 질서 안에 넣으실때
모든 것이 선을 이룬다는 것을 아십니다.
우리가 그저 그분을 믿으면 결국엔 그것들이 아주 좋은 것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푹 빠져 있습니다.
그분은 당신에게 봄마다 꽃을 선사하시고
매일 아침 당신을 위해 해를 뜨게 하십니다.
당신이 언제든 말하고 싶을때 그분은 들으십니다.
그분은 우주 어디에든 계실 수 있지만
그분은 당신의 마음을 선택하셨습니다.

오늘 하루가 당신에게 한 조각의 케익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뉴저지 사랑과 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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