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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망치는 부모들이 다수다

관리자 0 2,182 2020.09.22 13:34
조금전 모닝커피를 준비하기 전에 잠시 주신 말씀 전합니다. .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부모가 아이를 위해 모든 것을 투자하고 희생한다고 생각하나 실제로는 자식을 망치고있는 부모들이 다수다. 내가 이제 방법을 알려주리니 실천하되 구체적으로 이대로 하나 하나 묵상하고 암기하고 그것을 붙잡고 기도하라.



#첫째 너는 인간이니 내일 일을 알지 못하나, 머리속에서 그려볼 수는 있지 않느냐. 눈을 감고 묵상하되, 혼자 생각하지 말고 나 성령에게 여쭈고 맡기라. 그러면 자연스럽게 네 머리속에서 그 아이가 미래에 어떻게 될 지를 보여 주리라.



#둘째 보라, 만일 그 아이를 천부께서 오늘 밤 부르신다면 과연 어디로 가겠느냐, 천국이냐 지옥이냐. 여기서 최우선순위가 생기니, 자식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말고 구체적으로, " 이 아이의 영혼을 아버지께 맡깁니다. 두려움과 떨림으로 돌봅니다. 제 안에 계신 아버지께서 제 손을 통해 직접 양육하시고 눈동자 같이 지켜 주옵소서" 라고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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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 신앙을 주입식으로 집어 넣으려 하거나 의무적 강제적으로 시키려 들지 말라. 선하고 지혜로운 유모처럼 네 자식을 돌보라. 그 자식은 네 자식이 아니요 내 자식이니, 보물처럼 소중히 여기라. 늘 기도로 돌보라. 수시로 손을 잡고 기도해주고 함께 기도하라 그러면 그 가정에 불화가 생기지 아니하리라. 마귀가 틈타지 못하리라. 또한 자식의 마음에 응어리, 곧 상처가 생겨 수시로 부모를 원망하거나 미워하거나 멀리하거나 대화를 꺼리거나 이런 저런 이유로 구박하지 못하리니, 늘 너를 공경하고 감사의 마음으로 대하리라.



#네째 미련한 부모는 달아나는 아이를 늘 쫓아 다니나, 지혜로운 부모는 아이가 부모에게 오고 싶게 만드니, 너는 단지 사랑스런 눈으로 아이를 바라보고 안아주고 품어 주어라. 아이의 고민을 들어주고, 아이가 힘들어 하는 것을 놓고 함께 기도하라. 항상 자식의 입장에서 아이를 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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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특별히, 입장을 바꾸어 놓고, 네가 만일 저 아이라면 어떻게 해주기를 원하는지 깊이 생각하라.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라 하지 않으셨느냐.



#여섯째 자기 전에도 "공부 열심히 해야지, 성적은 잘 나왔냐" 등등을 묻기 전에 반드시 그 머리에 안수하고 축복하라. 그것이 아버지가 자식에게 할 수있는 가장 큰 선물이니 그 자식이 결단코 탈선하지 아니하리라.



#일곱째 어릴 때부터 이같이 하라.열 살이 넘어가면 열배나 힘들고 사춘기를 넘어가면 백배, 성인이 되면 불가능하니라.



#여덟째 아이가 게임이나 오락에 몰두하더라도 그 아이가 너라고 생각하고 이해를 시켜라. 말못하는 아이라고, 힘이 없다고 함부로 대하지 말라. 인격을 모독하지 말라.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가 게임에 흥미를 느끼고 몰두하려 할 때 미리 습관을 잡아주는 것이니라.



#아홉째 너희 부모야 말로 아이의 거울이 아니냐. 아이라 무엇을 보고 배우겠느냐. 입으로만 혼내는 부모가 되지 말고 행실로 모본을 보이는 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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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째 너희는 종종,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눈동자같이 나를 지켜 보고 있다"고 말하나, 나는 멀리 있지 아니하니, 바로 그 아이의 눈안에도 내가 있도다. 그러므로 너 자신이 아이 앞에서 위선자로 비추어지지 않게 죄를 끊는자, 은밀한 죄를 간직한 자가 되지 말고 진실되고 정직하고 바르고 예의 바르게, 빛과 소금의 자녀답게 행동하라.



#열한번째 밖에서도 잘하고 집안에서도 잘하는 자가 되라. 어리석은 자들은 집을 지옥으로 만드니, 그집에서 지옥자식밖에 더 나오겠느냐.



#열두번째 마지막으로 네 아이의 미래를 네가 결정하지 말고 나에게 맡기라. 비록 네 눈에는 양이 차지 않을 지 몰라도 내가 그 아이에게 살아갈 수 있는 지혜와 자질도 주고 그가 좋아하는 것, 잘 할 수 있는 것을 직업으로 정해주리니, 너는 그 아이가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만 바라보고 기도해 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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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번째 내가 이처럼 아이도 알아 들을 수 있도록 쉽고 명확히 알려주었다. 곧, 그것은 실행하기 불가능하거나 너무나 어려운 것이 아니니 오늘 이 순간부터 가슴에 새기고 미간에 매달아 즉시 실행하라. 이를 의식적으로 실천하는 그 자가 깨어있는 자요, 그 아이가 부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되, 억만금을 물려주는 것보다 더더욱 감사하리라.


출처 김은철선교사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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