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사랑하는 만큼

성경에 부자 청년 이야기가 나온다
이 청년은 예수님을 사랑했고
예수님도 부자 청년을 사랑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그 청년을 사랑하사 이르시되 너의 가진 것 모든 것을 팔아 가난한 자와 과부와 고아들을 위해서 나눠주고 나를 따르라...”

그치만 부자 청년은 예수님을 사랑 했지만 자신의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릴만큼은 아니었다.
그렇게 그 청년은 예수님을 떠났다.

사람이 주님을 따를 때에
딱!! 사랑 하는 만큼만 주님을 따를 수 있다.

그래서 주님께서 우리에서 생명을 요구 하신다.
그렇지 않는다면 생사 앞에서
예수님을 떠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글 박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