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 Board 게시판

욕먹기 싫어서 전도하지 않으면

관리자 0 2,579 2020.03.31 07:53
기독교인 이라는 이유 하나로
나를 조롱하고 핍박 하던 친구 녀석이
꿈에 나와서 울며 나에게 이렇게 얘기 하더라.
“복음을 전할 기회가 있었는데 왜 나에게 전하지 않았어..”

꿈에서 한참을 울었다.
깨서도 한참을 울었다..
후회와 미안함과 안타까움에...

실제로 전에 그 친구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마음이 있었고
복음을 전할 기회까지
하나님께서 상황을 만들어 주셨었는데

내가 욕먹기 싫고, 조롱 당하기 싫다는 이유로
그 친구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았었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친구는
심장 마비로 돌연사 했다.

그 친구의 삶 가운데 복음을 들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였던 것이다.

복음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당장.!
눈치 보지말고 전해야 한다..
그 복음을 듣는 누군가에게는
마지막 기회 일지 모르기 때문이다.

박세준님 페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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