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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반대한다고 퇴학 시킨 신학교

관리자 0 2,927 2019.12.21 08:29

영상을 보고 걱정이 되셨는지

연락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러분의 걱정과 달리

지금 제 마음에는 기쁨이 넘쳐납니다.

 

신학교를 퇴학 당했다는 것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다는 기쁨이 있습니다.

 

잠깐의 박해와 환란에 낙심보다는

영원한 진리를 붙잡았다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이제 남은 앞날을 어떻게 해야지 하는 걱정보다

'한알의 밀'이 되기로 결단한 기도가

조금이나마 이루어진 것에 감사가 있습니다.

 

저는 이 일이 '하나의 밀알'이 되어

더 많은 신학생들이

깨어나기를 기쁨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인은 낙심하는 자도,

좌절하는 자도 아닙니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 분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자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걱정해주시고

눈물로 기도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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