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한국교회에 새벽예배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새벽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나 오늘날 새벽예배 드리는 교회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가까운 교회 찾아가서
새벽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새벽예배 드릴 수 있는 교회를
갈켜 달라고 할 정도이니 새벽예배가 사라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새벽 예배는 중요합니다.
새벽을 깨우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밤문화로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옛 믿음의 성도들은 새벽에 일어나
하나님께 첫 시간을 드렸습니다.
새벽예배를 드릴려는 성도들이 줄어들고
하니까 목사님들도 늦게 누우며 늦게 일어나는
습관에 젖었습니다.
최근 깨어 있어 새벽 예배를 드리고 싶어하는
성도들을 봐서라도 새벽을 여는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새벽을 열어 한 두명이라도 찾아오는
성도를 귀하게 여기어 새벽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벽을 열어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은혜를 입어야 하겠습니다.
안식후 첫 날 예수께서 새벽에 부활하셨습니다.
밤이 깊어 가장 반짝이는 별이 새벽별입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벽형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새벽예배를 드리는
기도는 가장 맑은 정신을 가짐으로
기도가 가장 잘 되는 시간입니다.
설교 중에 가장 영감 넘치는 말씀으로
그 날에 영혼의 양식을 나눠 줄 수 있는
만나의 말씀이 내리는 시간이 새벽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새벽을 깨우는 성도가 되십시다.
새벽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이 되십시다.
아침에 내리는 만나 같은 영혼의 양식의
말씀을 얻는 자가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요한계시록22:16)“
[출처] 새벽예배가 사라지고 있다 (예수님을 따르는 아가페목장) |작성자 sano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