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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대가리

관리자 0 3,310 2019.06.22 08:53

21세기를 살아가는 이 시대에 돼지 대가리를 갖다 놓고 아직도 고사를 지내는 것이 놀랍다.

하나님은 안 보여서 못 믿겠다고 아우성을 치더니 돼지 대가리는 보여서 믿을만한가 보다.

 

다 큰 성인들이 복을 달라고 영화가 잘되게 해 달라고 절을하며 돼지에게 돈까지 바친다. 

참 이해도 안가고 이상한 이상한 일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예배드리는 것은 비아냥 거려도 고사 지내는 것은 괜찮다고 말한다.


돼지고기를 먹기도 하고 그것에게 절하기도 하니 이사야서의 말씀이 생각난다.


"이 나무는 사람이 땔감을 삼는 것이거늘 그가 그것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덥게도 하고 불을 피워 떡을 굽기도 하고 신상을 만들어 경배하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리기도 하는구나"(사 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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