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사랑과 복음 전달

안녕하세요?

이곳은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화씨 105도의 폭염으로 들불의 연기가 인디언 마을을 덮고 있는 상황에서 굶주림의 고통속에 있는 인디언 추장들을 찾아가서 사랑의 키트 500개와 티셔츠 및 장애 인디언들에게 휠체어 10개를 전달하고 주님의 사랑과 함께 복음을 전하고 돌아왔습니다.

장애의 고통과 멸시와 빈곤 속에 살고 있는 인디언들이 휠체어를 타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랑의 택배 기사의 행복을 느꼈습니다.

특별히 67명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금주, 금연및 마약의 해악에 대해서 교육을 시키며 40명의 추장들에게는 일대일  제자훈련 2차 세미나를 통해서 추장들이 말씀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만나는 귀중한 시간이 었습니다.

팬데믹과 빈곤으로 추락할 것같은 인디언들이 복음과 함께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의 손으로 꼬옥 붙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배고픔은 주님의 굶주림이며, 저들의 질병은 주님의 아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