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 후안 까발예로 도시

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휠체어와 식량 키트를 나눠준 것이 알려져서
간절한 도움의 요청이 왔습니다.

브라질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베드로 후안 까발예로 도시에서 장애의 고통을 겪고 있는 목회자의 가정에 8개의 휠체어와 사랑의 식량 키트를 전달할려고 합니다.

특별히 베드로 후안 까발예로 도시는 
마약 밀거래의 중심지로서 국제 마약 밀매 조직이 도시를 장악하고 있으며 대낮에 기관총으로 상대 조직원들을 살해 하는 등 마약 사업을 둘러싼 갱단들의 총격 사고가 끊이지 않는 도시입니다.
 
그 곳 형무소에 갇혀서 심한 부정부패와 팬데믹으로 인해 절망에 빠져 있는 200명의 남자 재소자와 50명의 여자 재소자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며 구호의 손길을 펼칠려고 합니다.

장애의 아픔을 겪고 있는 목회자들의 가정과 감옥에 갇혀서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호소하고 있는 250명의 재소자들에게 주님의 위로를 전할 수 있도록 기도와 사랑으로 품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