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 2

사랑하는 반석교회 성도님!

파라과이는 8월 16일이 어린이날 입니다.
가장 기쁜 축제의 날에 무료급식을 받기 위해  냄비를 들고 오는 빈민촌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선물키트를 선물할수 있도록 스탁톤반석교회에서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8월 10-22일까지
12 도시 빈민촌에서 무료급식을 진행하면서 3,794 인분의 음식과 선물키트를 전달하며 어린이 날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중증 뇌성마비로 태어나서 고아로 자라난 Sergio, Ayola  Espinola 형제들에게 샬롬장애인 선교회에서 기증한 휠체어를 전달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파라과이 온 국민이 큰 관심을  갖고 찾고 있는 4개월 전 Emboscada  농장에서 실종된  Juliette (7세 여아)  무사귀환을 놓고, 애끓는 슬픔으로 찾고 있는 가족및 마을 주민들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의 공포와 굶주림의 고충을 겪고 있는 빈민촌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무료급식을 계속 진행할려고 하는데 사랑의 희망 바이러스로 두려움과 절망의 코로나 바이러스를 잘 극복할수 있도록
계속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