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학교 투어 - 빌예따 도시

할렐루야!
아... 마침내 5개 도시를 달리며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천국잔치를 잘 마치었습니다.

폭염속에 3주 동안 계속된 천국 잔치에
2,648명이 참석을 하여서 목표 2천명을 훨씬 뛰어 넘게 되었습니다.

계속 되는 무더위속에서도
5번째 빌예따 도시에서는 이틀동안 725명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마리오 대통령도 뎅게열병에 걸려 업무를 중단하고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는등 국가적 재난의 뎅게 열병으로 전도대원들도 주사와 약을 먹어 가면서도 전도한 열매라서 더욱 더 감격스러웠습니다

무릎 꿇고 두손 모아 기도하는 아이들의 천사같은 모습을 보며 감동의 눈물이, 3주 동안 폭염에도 불구하고 전도하는 대원들을 보며 감격의 눈물이,
끊임없이 흐르는 땀방울을 손수건으로 닦으면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시며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중보 기도로, 사랑의 후원으로, 격려의  메시지로 함께 달려와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