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선교

드디어 7개 도시를 다 달려왔습니다

관리자 0 3,069 2019.02.05 00:06
할렐루야!
아... 드디어 7개 도시를 다 달려왔습니다.
폭염속에 3주 동안 계속 되어진
천국잔치에 3,602명이 참석하여
목표 3천명을 훨씬 뛰어 넘었습니다.

계속 되는 무더위속에서도
6번째 로께 알론소 도시에서는 이틀동안 532명,
7번째 산 로렌소 도시에서는 이틀동안 467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특별히 산 로렌소에서는 밴드와 함께 북치며 삐에로  전도대원들과 함께
70년대의 한국교회처럼  노방전도를 하였습니다.

기도하는 아이들의 천사같은 모습을 보며 감동의 눈물이, 3주 동안 땡볕아래서 전도한 대원들을 보며 감격의 눈물이, 끊임없이 흐르는 땀방울을 손수건으로 닦으면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시며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루께 교회는 예배당이 한증탕안처럼 더워서 숨도 제대로 쉬기 어려웠는데 어린이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예배 드릴수 있도록 천장 선풍기 5대 (한대: 100불)를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중보 기도로, 사랑의 후원으로, 격려의  메시지로 함께 달려와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행복의 시작 예수님과 함께 구정 명절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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