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야리까 도시

할렐루야!
어린이 천국 잔치 여름 성경학교 투어가
마지막 주간에 접어 들었습니다.

지난 23일 섭씨 45도  폭염에 발이 붓고, 두통과 현기증으로 고생하는 전도 대원들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으며, 함께 기도하면서 싸워 나아가고 있습니다.

다음날 5번째  빌야리까 도시에서는
기적같이 구름 기둥, 산들바람의 시원한 날씨속에 애기를 안고
픽업 트럭을 타고 온 어머니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틀동안 470명의 어린이들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현재까지 5개
도시에서 2,603명의 어린이들이 참석을 하였는데 29일부터 시작되는 6, 7번째 도시에서는
폭염의 날씨가 예보되어 있지만 성령의 바람이 불어 전도 대원들이 많은
어린이들을 주님께 인도할수 있도록
기도의 손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