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선교

세 곳의 빈민촌

관리자 0 948 2022.01.10 14:25
안녕하세요?

지난 6일 루께, 7일 이따 엔라마다, 8일 주끄뜨등 세곳의 빈민촌에서 733인분의 음식과 728개의 선물을 전달하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쓰레기 매립장인 주끄뜨에서는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와서 준비한 300개의 선물로도 부족하여서 큰 기대를 하고 온 어린이들을 그냥 돌려 보내야만 했습니다.

섭씨 40도의 폭염속에도 양산을 쓰고 갓난 애기들을 끌어 안고 음식과 선물을 받아가면서 환하게 웃는 어머니들, 낡은 접시와 냄비를 붙들고 간절히 기도하는 어린 아이들의 모습이 뇌리를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폭염에서도 산타 옷과 피노키오 옷을 입고 끊임없이 흘러내리는 땀을 닦아가며 사역을 하고 있는 스태프들이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남은 6곳 빈민촌의 사역도 잘 감당할수 있도록 계속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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