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꾸스깝 시내산 교회

목요일에
예배 드린,
유까딴 남쪽
Oxcudzcab의
Monte Sinai 교회!
이번 선교기간에 방문한
마지막 현지교회였습니다!

한인 후예인
넬리, 마누엘 목사가
시무하는 시내산교회는
300여명 성도가 출석하는
소도시의 현지 교회입니다만
그들에게 향한 하나님의 비젼과
반석교회를 통해 저들에게 건네신
도시성시화 사역을 붙잡고 있네요!

저들은
12년 동안
기독교학교
설립을 위해
66,000평의
대지를 구입했고,
멕시코에선 드물게
주변의 미자립 교회를
인적•물적으로 섬기려고
선교지원 봉사팀을 운영하며
함께 공유했던 도시변화사역을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교회 내에서
함께 나누었던
중보 기도사역을
더욱 시스템화하여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으로 인해
그들의 실제 삶에
큰 열매로 보상받을
시내산교회의 지체들!
저희들이 생각지도 못한
큰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