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 요단강 교회

20년이 지난 후,

20년 전,
이 교회에서
홍목사님께서
선포한 바대로
성도들 가운데서
골수 카톨릭 마을인
“마니”라는 지역에서
세 차례나 시장이 나왔고
2023년엔  마니의 시장과
총무와 회계가 교인들입니다!
20년 전엔, 개신교 교인들에겐 공직에 출마할 자격도 주어지지 않았던 폐쇄적인 도시였던 마니에, 이 교회 출신의 크리스찬들이 지도자의 역할을 주도하고 있네요!

주 중엔
아이들까지
하루 빠짐없이
매일 예배드리고,
모두가 힘들어했던
팬데믹 기간 동안엔
100 여명 남짓했었던
주일예배의 출석교인들이
가정교회에 새신자들이 몰려
이젠 300명을 훌쩍 넘어선 교회!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4,000제곱미터의
주차장 부지 위에
미래 세대들을 위한
다목적 공간을 만들고
미겔목사의 리더쉽 아래
주님께 헌신하며 나아가는
마니의 “요단강교회”입니다!

무엇보다
요단강교회와
주님의 양들을 향한
미겔목사의 늘 한결같은
마음과 언어와 겸손한 삶이
큰 은혜와 도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