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집회

2022년
12월 마지막 주
Tenek 종족의 땅,
Huasteca Potosina에서,
멕시코 북쪽 위험한 지역에서 온
450여명의 청년들과의 첫번째 만남,

선교사역의
외적 요소들인
말씀준비하는 일과
운전,음식,분주함등은
저희에게 부담이 되었지만
예밸 즐기는 청년들과의 교제는
저희에게 도전과 축복이었습니다.

한 방향
한 맘으로
하나님 앞에서
크게 즐거워하며
예배와 삶을 올리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어떤 형태의 예배인지
저희에게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자유한 영혼,
주께만 집중하며
자기 주변 사람들과
환경과 시간을 의식않고
하나님께만 드려지는 예배,
영혼에서 나오는 기도와 찬양,
성령으로 예배를 만끽하는 저들,
저들 안에 거하신 성령님으로 인해
저희도 크게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선교사로의
비젼을 품으며
예배자 마음으로
먼 길을 달려온 저들,
비록 여러 환경들로 인해
선교현장에 속해있진 않지만
제가 아닌 저들이 진짜 선교삽니다!

[시133: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이번 사역으로
저희의 청년 선교사역을
멕시코와 미국 국경지역까지
넓히시는 하나님 계획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