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랄마닠은
10-2월까진
우기철인지라
수업하는 동안,
계속 비가 내려서
춥고 음산했었지만
학생들이 열심이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기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배우는데
특심이 있는
저들의 모습이
은혜가 됩니다만
매일 아침 일찍부터
수업받긴 어려웠을텐데
일상의 평범한 것들임에도
웃기에 익숙한 학생들 모습이
저희에겐 더욱 큰 은혜였습니다!
저희는 저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나
저들은 저희 부부에게 성경적인 삶을
실제 삶으로 가르치는 진짜 스승입니다!
저들을 만날 때마다 단순•감사한 삶으로의
자극과 도전을 받고 새 마음으로 돌아옵니다!
게다가
6개월 전에
저희가 구입해준
닭들을 잘 키운 후에
저들의 전통요리식으로
깜짝 파티까지 열어준 센스!
그리스도 예수님의 복음 안에서
산 중 원주민들과의 부비적거림은
일상의 소박한 것들에 큰 감동을 받는
저희를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