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수련회

10여년 전,
해외 선교현장에
파송을 앞두고 있었던
멕시코 순복음교단소속의
여자선교사 20명을 초청해서
5박 6일 수련회로 섬겼습니다만
그후,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셨음에도
결단치 못해 온 연약한 믿음으로 인해서
그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오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하나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해외에 파송되어진
멕시칸선교사 가정들과
선교사훈련학교 학생들을
(대략 60여 가정쯤 됩니다)
교단총회가 열리는 그 즈음에
다시금 섬길 마음을 건네주셨고
이젠 믿음으로 그것을 품었습니다!

저들을 향한
주님의 바램은,
선교소명이 임할 때
저들이 감격하며 품었을
첫 열정회복임을 알았기에,
참여하게 될 선교사가정들과
사역준비하는 예비선교사들에게
저들에게 건네신 사명회복울 위해
"선교사수련회"를 추진하려 합니다!

이 일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섬기려
2월1일(화)-4일(금)까지
순복음교단 선교행정책임자와
"선교사수련회"를 협의하기 위해
와화까의 선교사학교를 방문합니다.
(대략 400km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믿음으로 받게하신
"열악한 환경에 놓인"
"멕시칸 선교사들을 향한
하나님의 가족수련회계획"이
준비•진행과정 모두 순탄케되어
해외에 파송되어 타 민족을 섬기는
멕시코에서 파송된 선교사가정들과
선교사학교에 속한 예비선교사들에게
선교사로서의 첫 소명을 다시 일깨워주는
축복의 통로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