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차
찾아갔던,
코스타치카
성경신학교가
이주한 장소는,
산 중 마을에서도
외곽지역에 위치한
좁은 구릉지였습니다.
학교로 사용하던 교회가
건물을 렌트해 사용하다가
건물짓고 이곳에 이사오면서
성경학교도 함께 옮겨왔습니다!
새 건물은,
비를 그으며
햇살만 막아낼
완성하지도 못한
초라한 건물이지만
불평 한마디 하지않고
일상으로 맞고 공부하는
10 여명의 신학생들에겐,
그들의 삶의 터전과 친숙한
하나님을 만나는 성전입니다!
처한 여건이 열악한 환경임에도
자족하며 즐길 넉넉한 여유를 주신
저들의 하나님! 공평하신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