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반석책방

딩동 선물왔어요

관리자 0 709 2021.07.14 01:06


음란물, 동성애, 트렌스젠더리즘, 비혼주의, 낙태를 인권이라 외치는 사회, 지금 우리는 총성 없는 거대한 성가치관 전쟁터에서 살고 있다. 이런 혼탁하고 반성경적인 세상에서 다음 세대를 어떻게 지켜내고 또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딩동! 선물 왔어요》는 크리스천 양육자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책으로 국내 최초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가치관 공과 교재다.

교단을 초월하여 2,500여 교회의 목회자들이 주일 예배 시간에 강단을 내어 줄 만큼 기독교 성교육 분야의 검증된 사역자로 알려진 김지연 교수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에서 15년 이상 공과 교재를 개발하고 강의해 온 공과 전문가 박순애 목사가 함께 만들어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는 교재다. 이 책은 다음 세대가 어릴 때 성경 말씀을 토대로 성가치관과 성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명확한 기준과 방향을 제시한다.

“하나님은 왜 천하만물보다 한 사람의 생명이 더 귀하다고 말씀하셨을까요?”
“남자와 여자의 성별은 왜 바꿀 수 없을까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가정은 어디서부터 출발할까요?”
“왜 아무거나 보고 즐기면 안 될까요?”

아이와 처음 읽는 기독교 성가치관 이야기

5세 이상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학생용과 교사용을 통합한 이 책은 총 4과로 구성되어 있다. 1-3과에서는 생명의 소중함, 남녀의 차이, 결혼 등 하나님의 창조 계획과 지켜야 할 가치들을 담고 있다. 낙태, 동성애, 트랜스젠더리즘 등의 용어를 직접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런 것들이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위배되는 것임을 교사들이 명확하게 가르칠 수 있도록 아이들 수준에 맞는 용어로 풀어 가이드한다. 4과에서는 아이들의 몸과 영혼 모두를 망가뜨리는 음란물에 대한 구체적인 대처법을 다룬다.

기독교 성가치관의 핵심 주제들을 자연스럽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예쁜 그림들과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풀어냈다. 가정에서도 부모가 쉽게 교재를 활용하도록 QR코드를 통한 노래와 영상을 제공하고 직관적인 이모티콘과 다양한 팁을 수록했다. 이를 통하여 아이들이 올바른 성가치관을 정립하고 더 나아가 성경적인 관점을 가진 아이들로 자라가도록 이끈다.

이 책은 교회성경학교, 단기 훈련 캠프 때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선교지 등에서 국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본문은 국문과 영문을 함께 표기했다. 다음 세대가 건강한 자아상을 확립하고 말씀의 울타리 안에서 건강한 가정을 세우기 원하는 교회학교 교역자와 교사, 부모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7 명
  • 오늘 방문자 60 명
  • 어제 방문자 626 명
  • 최대 방문자 2,245 명
  • 전체 방문자 471,578 명
  • 전체 게시물 1,519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3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