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반석책방

성품은 말보다 더 크게 말한다

관리자 0 1,403 2019.09.06 13:06

 

책소개 

바른 길을 가려는 삶의 결단을 제안하는 책. 신념과 가치관을 발견하는 과정을 살펴보며, 어떤 대가가 따르더라도 옳은 길로 초지일관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감화를 주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라고 강조한다. 구체적인 성품 자질에 하나씩 초점을 맞추면서, 이를 통해 각자의 참 가치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출처 박경용 목사님 카페에서

 

책 내용중에 한가지...

석탄가루를 오랜기간동안 탄광옆에 쌓게되면 그때는 모른다.

좋은날씨에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어느 한때에 큰비가 쏟아질때 그것이 무너지면서 그 마을 전체가

사라졌다.

우리삶가운데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일만 보고 달려간다.

그래서 일을 잘하는 사람은 대단한 사람이고... 그렇지 못해서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사람은 

대단하지 못한 사람으로 판단한다.

지금 시대가 그렇다.

 

그런데 우리 예수님을 따르고 성령님을 따라 사는 사람들에게는 더 깊이 생각해 봐야 할 것이 있다.

우리 내면이다.

성품이다.

하나님은 우리안에 계시면서 우리와 교제하고... 우리와 교제하시면서 우리의 영혼몸을 하나님의

나라안으로 이끌어가신다.

또 한가지는 ...

하나님이 시작이시고... 창조이시고... 생명이시다..

때문에 하나님께 붙어있고... 가까이 하는 사람일수록 하나님안에서 시작과 창조와 생명의 

현장으로 우리가 이끌려 갈터인데... 즉... 하나님안에서 가장 좋은것을 얻는다는 말이다.

 

그럴려면 우리가 내 안에 거하고 계시는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되는데

그 통로가 성품이다.

능력이 아니다.

결과도 아니고...

 

때문에 무엇보다도 성품을 만들어가야 된다.

그런데 이 성품은 한순간에 되는것이 아니다.

집회에서.. 예배에서 은혜받고, 울고, 회개했다고 해서 성품이 순간에 달라지는 법은 없다.

오랜시간을 거쳐서 우리안에서 우리것이 하늘의 것으로 바뀌는 것이다.

그래서 갈등도 하고... 그러면서 달라진다.

 

성품...

참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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