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반석책방

하라면 하겠습니다 주님 - 김종필 목사

관리자 0 2,077 2019.04.07 08:39

성령의 강한 이끌림을 받으며  세상의 중심에서 부흥을 외치고 있는  김종필 선교사의 감동실화!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 성령의 늦은 비가 내리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명령하고 계신 진정한 부흥을 말하고 싶다.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마지막 세계 대 부흥과 이를 위한 성령의 늦은 비 부흥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본문 중에서
강력한 성령체험 이후에도 자고 먹고 마시고 입는 것에 대한 빈곤함은 해결되지 않았다.
여전히 춥고 배고픈 가난한 이민자 생활의 연속이었다.
컵 살 돈이 없어 이미 사용했던 종이컵을 계속 써야 했고, 라면 하나로 끼니를 때워야 했다.
1달러를 아끼기 위해 4마일이 넘는 거리를 걸어 다녀야 했다.
버밍엄 대학에서 받은 고상한 박사 학위를 알아주는 사람도 없었다.
13년간의 필리핀 선교에 대해 은혜로운 간증을 해달라는 교회도 없었다.
하나님은 성령체험 후에도 내 인내의 그릇이 차도록 기다리셨다.

기도 중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네바다 주의 여 집사님이었다.
순간, 하나님께서 후원금을 필리핀으로 보내길 원하고 있다는 강한 확신이 들었다.
"성령께서 급히 필리핀에 50만 달러를 보내라고 하시면서 목사님께 전화를 걸으라는 감동을 주셨어요."
나는 하마터면 들고 있던 수화기를 떨어뜨릴 뻔 했다.

1주일 후, 다시 그 여 집사님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았다.
"성령께서 필리핀에 50만 달러를 더 보내라고 하십니다."
우리 부부의 계좌에 기록된 액수는 100만 달러였다.
"백만 달러!"
하나님은 내가 처음 그 여 집사님에게 원했던 후원금 100달러 보다 만 배가 넘는 105만 5천 달러를 벼락치듯 쏟아 부어 주셨다.

가장 먼저 봇물처럼 터진 사역은 미국 전역에 흩어져 있는 한인교회와 목회자협회, 교회협의회를 순방하며 마지막 부흥에 대한 메세지를 선포하는 일이었다.
처음에는 보스톤이 속한 매사추세츠와 메인, 뉴햄프셔, 버몬트, 코네티컷, 로드아일랜드 등 뉴잉글랜드 지역을 중심으로 집회를 시작했지만 나중에는 서부와 북부, 남부 등 미국 전 지역을 다니게 되었다.
가는 곳마다 놀라운 성령의 능력이 임했고, 회개와 결단 그리고 치유의 역사가 임했다.

미국 기독교계 신문 기자들은 성령의 쓰나미가 미국을 강타했다는 뉴스를 빠르게 타전했다.
성도들은 성령의 생수가 폭포수처럼 부어지는 현장이었다고 고백했다.
강퍅하고 메마른 심령이 소생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너무나 놀라운 간증과 예언의 말씀들이 있었다며 감격해했다.

많은 사람들이 보스턴을 중심으로 전 미국의 도시들과 세계 모든 나라들로부터 마지막 영적 대추수를 위한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게 될 것이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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