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반석책방

그리스도만 남을 때까지 - 허운석

관리자 0 1,616 2019.02.17 15:19

 

《내가 왕바리새인입니다》 에 이은 허운석 선교사의 두 번째 책 『그리스도만 남을 때까지』다. 아마존에서 22년을 사역하며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인디오를 사랑했지만 폐암과 말기암으로 투병하다가 2013년 9월 마침내 주님 품에 안긴 허운석 선교사. 그가 생전에 남겨 

두었던 복음의 메시지들은 성도들의 입소문을 타고 전해져 수많은 영혼을 살린 것으로 유명하다. 

 

 

이 책에는 허운석 선교사가 하나님의 품에 안기기 전 4년간의 일기와, 말기암으로 고통받으면서도 끝까지 복음을 전했던 마지막 설교를 

교차로 편집했다. 어쩌면 원망과 불평을 해도 모자를 고통 중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했던 다윗과 같은 가슴 절절한 신앙고백, 그리고 

그 신앙고백대로 살기만을 죽기까지 간절히 바랬던 한 크리스천의 인생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그의 고백은 거칠지만 꾸밈이 없고 진솔하다. 

그의 메시지는 생명력이 있어 우리의 영혼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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