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교회, 그리고 틴 챌린지, 월드 챌린지의 창설자 데이빗 윌커슨의 『십자가와 칼』. 평화로운 시골교회를 섬기던 중 미국 주간 사진 잡지 'Life'에서 살인사건 재판에 대한 한 장의 사진을 들여다 보고 있다가 뉴욕 십대 갱단를 섬기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고 헌신하게 된 저자의 간증을 듣게 된다. 뉴욕을 공포에 떨게 한 십대 갱단은 물론, 마약중독자들이 십자가의 복음과 성령 세례로 놀랍게 변화된 감동적 과정을 엿볼 수 있다. 변화 이후의 모습까지 그려내 절망과 좌절, 그리고 외로움에 빠진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안겨줄 것이다. 저자의 간증은 영화로도 만들어져 5천만 명이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