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반석책방

십자가와 칼 - 데이빗 윌커슨

관리자 0 1,608 2019.01.11 10:16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교회, 그리고 틴 챌린지, 월드 챌린지의 창설자 데이빗 윌커슨의 『십자가와 칼』. 평화로운 시골교회를 섬기던 중 미국 주간 사진 잡지 'Life'에서 살인사건 재판에 대한 한 장의 사진을 들여다 보고 있다가 뉴욕 십대 갱단를 섬기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고 헌신하게 된 저자의 간증을 듣게 된다. 뉴욕을 공포에 떨게 한 십대 갱단은 물론, 마약중독자들이 십자가의 복음과 성령 세례로 놀랍게 변화된 감동적 과정을 엿볼 수 있다. 변화 이후의 모습까지 그려내 절망과 좌절, 그리고 외로움에 빠진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안겨줄 것이다. 저자의 간증은 영화로도 만들어져 5천만 명이 관람했다. 


저자 : 데이빗 윌커슨 
저자 데이빗 윌커슨(David Wilkerson)은 뉴욕 타임스퀘어 교회와 틴 챌린지 및 월드 챌린지의 창설자이다. 그는 Life지에서 한 장의 사진을 들여다보고 있다가 기이한 이끌림을 따라 잘 성장 중인 교회를 사임하고 뉴욕의 갱단들과 마약중독자들을 섬기기 위해 뉴욕사역에 부름을 받게 되었다. 뉴욕의 갱단들을 위한 순종과 사랑의 섬김사역 5년간의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베스트셀러가 되고 영화화되어 전 세계 청소년 살리기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그의 사역은 전 세계로 확장되어 재활프로그램을 수료한 자들이 대부분 자기 나라로 돌아가 세계 101개국 450개 이상의 틴 챌린지 센터에서 활동 중이다.타임스퀘어 교회는 원래 홈리스 마약중독자들을 전도하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뮤지컬 극장을 빌려서 예배를 드렸다. 나중에 교회가 더 커져서 결국 그 극장을 매입하여 교회 건물로 개조해 사용했다. 매주 예배 1시간 전부터 극장의 커튼이 올려지면서 힘찬 찬양과 함께 예배를 시작한다. 어떤 관광객들은 뮤지컬 극장인 줄 알고 교회에 들어왔다가 함께 찬양하고 말씀 듣고는 그날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도 있다. 특히 부목사님으로 계신 분들은 이전에 홈리스였던 분도 계시고, 마약중독자였던 분도 계신다. 휘황찬란한 장식의 아름다운 교회건물 때문에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도 유명하다. 반면, 예배 때는 교회 앞자리에 홈리스들이나, 혹은 온 몸에 문신을 하고 피어싱을 하고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과 맨해튼의 백만장자 같은 부유층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려서 예배를 드린다. 오늘날 그의 교회는 선교에 초점을 두고 100개국의 다양한 성도들과 함께 8,000명 이상이 성령 충만한 예배를 드리는데 주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5회의 예배 및 기도회가 있다. 2011년 4월 27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 세상을 떠난 데이빗은 ‘비전’, ‘포기하고 싶은가요?’, ‘하나님의 이름 알기’ 등 많은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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