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의 환상과 징조』는 저자 데이빗 윌커슨이 목격한 마지막때에 관한 충격적인 환상과 징조들을 기록한 것이다. 저자는 생애에 두 번의 환상을 보았다고 말한다. 1958년에 첫 번째 환상을 보았으며, 1973년 봄에 지구상에 임할 다섯 가지 비극적인 재난들에 관한 두 번째 환상을 보았다고 전한다. 경제혼란, 격렬한 기상변화와 지진, 온갖 더러운 것들의 홍수, 광란의 박해, 미래 청년들의 문제들, 쌍둥이 빌딩의 무너짐 등등에 대한 환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