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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올 시대는 만만치 않다

관리자 0 2,528 2020.04.20 05:56
거듭 말하지만 앞으로 올 시대는 정말 만만치 않다.

앞으로 올 미래는 평안과 안전이 아니라, 환란과 기근이다.

전쟁과 전쟁에 대한 소문, 지진과 기근이 너무나 가까운 곳까지 왔다.

분명한 것은 지난 겨울보다 이번 겨울이 더 춥고

다음 겨울이 더 추울 것이다.

여름도 마찬가지다.

온도 차이가 이렇게 심하면 심할수록 비와 눈은 더 심하게 내릴 것이다.

이렇게 되면 농사를 망치게 될 것이고,

식량 부족은 더할 것이다.

기근이 오면 사람들은 식량을 두고 전쟁을 할 것이다.

이렇게 사회가 혼란에 빠질때

믿음을 지키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인자가 올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한지도 모른다.

휴거가 끝난 이후, 정말 세상에선 택하신 소수와 이스라엘 구원받은 자 이외에는 정말 믿음을 보기 힘들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없기에 2천년 전에 주님이 오셨다.

"아버지 아무래도 제가 다녀와야 하겠습니다. 끝까지 싸울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제가 다녀오겠습니다, 제가 죄값을 치르고 오겠습니다..........."

그 분은 하늘나라의 의의 면류관을 벗어놓으시고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않으시고

자기를 비우사 종의 형상을 입으시고 사람으로 이 세상에 오셨다.

왕관이 씌여져야 할 그분의 머리에, 의의 면류관이 있어야 할 그분 머리에

가시 면류관이 씌어졌다.

그 분의 머리에 가시 면류관이 씌워지는 순간, 우리에게는 의의 면류관이 보장된다.

주님이 성문 밖으로 쫓겨나가시는 순간, 우리는 성문으로 들어온다.

주님께서 아버지 품 밖으로 쫓겨나는 순간, 우리는 아버지 품 안으로 들어온다.

주님이 질고를 받으시는 순간, 우리의 상처는 아물게 된다.

주님이 버리심을 받는 그 순간, 우리는 영접함을 받게 된다.

 
그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 날까지 살아남을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이다.

온 세상이 뒤집어지는 날, 예수님만 바라보면 된다.

 
요한계시록에서 요한은 끊임없이 보좌에 계신 어린양을 바라보고 있다.

요한계시록에서 펼쳐지는 현실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 현실이 우리 눈앞에 펼치질때(일부는 벌써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분명히 이렇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설마 하나님 우리를 잊으셨나여?"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

"하나님 정녕 우리를 버리셨나요?"

그런 말이 나오는 순간...........잠시 멈추고......

눈을 들어, 보좌에 계신 어린양을 바라보자.

온 세상이 뒤집히고, 파도가 닥쳐오고, 하나님이 안 계신거 같은 현실속에서도

하늘을 바라보면 어린양이 보좌에 앉아 계심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오늘도 나를 위해 손들고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면 이런 고백을 하게 될 것이다.

"어떠한 핍박과 환난이 와도, 이 세상이 뒤집어지고, 내가 거꾸로 매달림을 당하고, 매일 죽음에게 던진바 되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기느니라"

 아멘.......

마라나타~!!!

다니엘 김 "철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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