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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마음에서 나온 결과

관리자 0 2,810 2020.01.11 10:45
소돔과 고모라에 동성애가 창궐하게 된 것은..

그 도시 사람들이 이미
마음이 썩어서 부패하였기에
그런 부패한 마음의 근원에서 비롯된 아웃풋이
동성애라는 현상으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

열매가 맺어지는 근원은
뿌리에서 기반되는 것처럼

사람에게서 나오는 현상의 기반은 당연히
사람속에 있는 근원인 마음에서 비롯된다.

대한민국이 표면상으로는
다양한 종교가 함께 섞여 사는
세속 국가의 모양을 하고 있지만..

영적으로는
교회가 주체가 되어
국가적 차원에서 하나님과 언약 맺고 세워진 나라다.

이런 국가적 언약을 맺고 세워진 나라의 경우에는
그 언약의 당사자인 교회가
언약관계를 성실히 이행하지 못함으로 인해
동성애와 공산주의라는 현상적 열매가 맺어지게 된 것이다. 

결국..
하나님과의 언약관계 속에서
교회가 그 언약을 져버림으로써
동성애와 공산주의라는 현상적 열매가
국가적 차원에서 그대로 나타나게 됐다면..

하나님과의 언약의 당사자인 교회가
하나님앞에 나아가 통회자복하고
교회로써 역할을 다시 회복해야지만
이런 모든 현상의 근원에 대한
본질적 해결책이 마련되는 것이지..

근원은 제껴버린 채..
근원에서 비롯되는 현상적 열매인
동성애와 공산주의 자체에만 포커스를 두고
인본적안 대안에 의한 방어에 급급한다면..

동성애든 공산주의든
어느 것 하나 막아내지 못하는 것이
영적 세계에서 육적 현실로 통용되어지는 영적원리이다.

이스라엘 주변의 이방민족들이
그들의 죄악으로 인해
다 하나님께 심판을 받았지만..

하나님과 언약 맺은 이스라엘은
전쟁으로인한 살육과 가난, 포로생활에 더해
수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상 모든 나라들로부터 핍박과 박해를 받는..

한마디로 언약을 져버린 대가가 어떠한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심판의 본보기가 되었다.
(물론 여기엔 이방인을 구원하시기 위한
다른 섭리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지만..)

만약 이땅 교회가
끝까지 영적 근원에 대한 자각을 하지 못한 채
지금처럼 미혹된 방향을 고수하며
계속 그 길을 자초해서 나아가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마지막 때의 사명을 감당할
나라로 쓰임받는게 아니라
마지막 환란 속에서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강력한 심판의 본보기가 되어진다.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누가복음 12:47-48)

출처: 엘샤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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