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동성애만 죄라고 하냐? - 박성업 선교사

왜 동성애만 죄라고 하냐??

간혹 이렇게 따지는 기독교인들을 만났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맛이 가도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되었는지..  

동성애만 죄가 아니라

결혼 밖에서 일어나는 모든 성적인 접촉은

다 죄악입니다

동성애는 그저 

그 죄악의 막장 단계에 나오는 열매일 뿐입니다

굳이 그리스도인들이 아닌 세상사람들이라도

양심만 살아있다면 혼전순결을 깨는 것은 

당연히 죄악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새인가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는것이 

당연한것으로 여겨지는 것을 시작으로

우리 사회는 무분별하게 성적으로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혼전순결을 어기기위해 

정욕을 사랑으로 포장하기 시작해서

불륜을 저지르기 위해

간음을 사랑으로 포장하는 것을 넘어

동성애를 합리하기 위해

무차별적 변태 성욕을 사랑으로 포장하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왜 그것이 죄이냐고 되려 따지며

수치를 모르는 짐승이 되어버렸군요

지금 이 상황을 보면 알수있듯이

아무리 내눈에는 사소하게 보이고 가벼워 보여도

죄를 허용하기 시작하면

이렇게 잡혀죽기 위하여 태어난 짐승이 처럼

죄를 죄로 여기지 않는 끔찍한 영혼이 되어버립니다

성령께서 지적하시고 

양심에 찔리게하는 죄악들이 있다면

내눈에 아무리 사소하게 보여도 

과감히 잘라 내야합니다

조금의 틈도 주지말아야합니다

이 영적인 정절과 순결을 지키지 아니하면

양심도 시나브로 화인 맞게 되어

영적으로 뿐만 아니라 실상으로도

수치를 모르는 창녀같이 전락할 뿐입니다

대한민국 우리 모두의 통렬한 회개가 없다면

이땅에 하나님의 두려운 심판이 쏟아질겁니다

기회가 아직 있을 때에 돌이켜야합니다